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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의 해' 전대사 안내

작성자
Augustine
작성일
2021-01-26 13:14
조회
116

  1.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요셉 성인께서 보편 교회의 수호자로 선포된 지 150주년을 기념하여 교황 교서 「아버지의 마음으로」(Patris Corde)를 반포하였습니다.
    교황님께서는 이 교서를 통해 모든 신자가 요셉 성인의 모범을 따라 하느님의 뜻을 충만히 실행하면서 날마다 자기 신앙생활을 견고히 할 수 있도록 2020년 12월 8일부터 2021년 12월 8일까지를 성 요셉의 해로 정하셨습니다.

  2. 교황청 내사원은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신자들의 신앙 증진과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내사원에 부여하신 특별 권한으로, 모든 죄를 끊어버리는 마음으로 성 요셉의 해에 참여하는 신자들이 통상적인 조건(고해성사, 영성체, 교황님의 지향에 따른 기도)을 채우고, 다음의 조건 가운데 한 개 이상을 함으로써 전대사를 받도록 허락하였습니다.

    • 적어도 30분 동안 주님의 기도를 묵상하거나, 성 요셉에 대한 묵상을 포함한 최소 하루 동안의 영성 피정에 참여하는 이들

    • 요셉 성인의 모범을 따라 자비의 육체적 또는 영적 활동을 하는 이들

    • 가정에서 그리고 약혼자끼리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치는 이들

    • 날마다 자신의 노동 활동을 요셉 성인의 보호에 맡기는 자는 누구든지, 그리고 구직자가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모든 사람의 노동이 더욱 품위를 얻도록 기도로써 나자렛 노동자의 전구를 청하는 이들

    • 내적·외적으로 박해받는 교회를 위하여 그리고 온갖 종류의 박해를 받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위로받도록, 성 요셉 호칭 기도(가톨릭 기도서 52-54쪽)를 바치거나, 그 밖의 전례 전통에서 성 요셉에게 드리는 다른 고유 기도를 바치는 이들

    • 3월 19일과 5월 1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매월 19일, 그리고 라틴 전통에 따른 예법에서 요셉 성인을 기념하기 위해 봉헌된 매주 수요일에, 합법적으로 승인된 요셉 성인을 기리는 신심 기도를 바치는 이들



  3. 이외에도 교황청 내사원은 연로한 이들, 병든 이들, 임종을 준비하는 이들과 합당한 이유로 외출할 수 없는 이들에게도 전대사의 은총을 허락하였습니다.
    이들도 자신이 있는 곳에서 어떠한 죄든지 혐오하는 마음을 품고 전대사의 세 가지 통상 조건을 가능한 빨리 충족하겠다는 지향으로, 병자들의 위로이시며 임종하는 이의 수호자이신 요셉 성인을 기리는 신심 기도를 바치면서, 자기 삶의 고통과 불편을 자비로우신 하느님께 믿음으로 봉헌한다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왔습니다.

  4. 신부님께서는 보편 교회의 수호자이신 성 요셉의 해를 맞아 주어지는 전대사의 은총을 누릴 수 있도록 교우들에게 여러 경로를 통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교황 교서 「아버지의 마음으로」(Patris Corde) 번역문을 [나눔의 방 > 소식]에 Upload되어 있습니다.